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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산학연 바이오 허브로… 매년 전문 인력 2천명 배출"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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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의 바이오의약품 생산능력은 연간 88만ℓ로 단일도시 기준 전 세계 1위다. 이젠 생산을 넘어서서 후보물질 발굴, 임상, 허가 등 전 단계에서 송도가 글로벌 협력을 주도할 수 있도록 연간 2000여 명의 바이오 인력을 배출하겠다."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에 이어 최근 SK바이오사이언스, 롯데바이오로직스 등 국내 대표 바이오기업이 인천 송도로 집결하면서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주목받고 있다. 글로벌 시장 도약을 위한 산·학·연·병·정의 연대를 도모하는 데 인천경제청의 역할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김진용 인천경제청장은 최근 매일경제와 만나 "바이오산업은 호흡이 길고 물리적 비용이 많이 든다는 점에서 서로 간에 협력이 필요하다"며 전문영역의 분업과 통합을 기반으로 한 글로벌 생태계를 구축하고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데 송도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