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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사이언스 실적 반등…CDMO·21가 백신 새 성장축
2025.12.11
SK바이오사이언스가 올해 뚜렷한 반등 신호를 냈다. 내년부터는 회사가 인천 송도로 이전하는데, 회사는 사업 구조 전환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했다.
최근 시장에서 SK바이오사이언스가 시장의 적자 개선 기대감을 충족했다는 평가가 나왔다. 회사가 지난달 밝힌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1508억원, 영업손실 194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전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2.5배 늘었고, 영업 손실은 절반 수준으로 줄었다.
이에 실적 발표 당일 주가가 장중 20% 넘게 급등하기도 했다. 올해 3분기 누적 매출액은 4672억원으로 전년 대비 4배 이상 늘었다.
글로벌 백신 시장은 코로나19 엔데믹(endemic·풍토병화) 전환 이후 크게 위축돼 아직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라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