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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 기술 적용 SK바이오사이언스 범용 코로나 백신, 연내 임상 진입할까

2026.04.15

SK바이오사이언스가 인공지능(AI) 기반 단백질 설계 기술을 활용한 범용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나서고 있다. 팬데믹(대유행) 기간 국산 코로나19 백신 개발로 쌓은 경험을 발판으로, 현재 유행 변이는 물론 향후 출현 가능한 바이러스까지 대응하는 차세대 백신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15일 SK바이오사이언스에 따르면 회사가 2022년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스카이코비원´은 AI 단백질 설계 기술이 실제 백신으로 구현된 사례로 꼽힌다. 항원 설계 단계에서 미국 워싱턴대 의대 단백질설계연구소(IPD)와 협력해 단백질 구조 기반 설계 기술을 적용한 덕분에 면역 반응을 효과적으로 유도하는 항원 구조를 정교하게 고안했다. IPD는 스카이코비원을 ´세계 최초 컴퓨터 설계 단백질 기반 코로나19 백신´으로 소개하기도 했다. IPD는 2024년 노벨화학상을 받은 AI 기반 단백질 설계 분야 권위자 데이비드 베이커 워싱턴대 교수가 이끌고 있다.

회사는 이 경험을 바탕으로 신종 감염병이 발생할 경우 100일 안에 백신 개발을 목표로 하는 전염병대비혁신연합(CEPI)의 ´100일 미션´에 참여하고 있다. 현재 개발 중인 범용 백신 ´GBP511´도 목적이 비슷하다.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상위 계열인 ´사베코 바이러스´ 전반을 표적으로 설계됐으며, 다양한 변이뿐 아니라 향후 출현 가능한 코로나19까지 폭넓게 대응하겠다는 것이다. 이 백신은 올해 안에 임상시험 진입이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