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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원 부회장 “SK바사 백신 개발 100일 목표…팬데믹은 스피드”
2022.09.05
SK바이오사이언스 모회사 SK디스커버리 최창원 부
회장이 다음 팬데믹(전세계 대유행)을 대비해 백신 개발을 100일 이내에 할 수 있도록 미리 준비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최 부회장은 5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개최된 ‘2022년 글로벌 바이오 콘퍼런스’(GBC)에서 ‘넥스트 팬데믹 대
응을 위한 글로벌 협력의 중요성’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다.
최 부회장은 “이번 코로나19 팬데믹을 바탕으로 얻은 가장 큰 시사점은 ‘스피드’(Speed)”라며 “10년이 걸리는 백신 개발을 2년으로 단축시켰으나 이것을 100일로 다시 단축시키기 위한 노력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