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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제약사 코로나19 백신 가격 줄인상…´백신주권´ 빛나는 이유

2022.10.28

연구원이 약물을 확인하고 있다

SK바이오사이언스가 백신 사업역량 제고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공격적인 인재영입으로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한 이후 인수합병(M&A)을 통한 신사업 진출까지 내다보고 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SK바이오사이언스는 최근 빌&멜린다게이츠재단의 해리 클리엔쏘스씨를 미국 법인 ´SK bioscience USA´의 백신 연구개발(R&D) 전략 및 대외 혁신담당 부사장으로 신규 영입했다. 해리 클리엔쏘스 부사장은 영국 생명공학 기업인 아캄비스 연구소 부소장, 사노피 파스퇴르 과학혁신 담당 부사장, 빌&멜린다게이츠 재단 ´Senior Program Officer´를 역임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샐리최 약물평가연구센터 산하 제네릭 의약품사무국 국장도 임상과 인허가, 메디칼 분야 총괄 허가임상본부장으로 추가 영입했다. 샐리최 본부장은 BMS, 화이자 등 글로벌 제약사를 거쳐 FDA에서 12년간 근무한 전문가란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