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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동 거는 바이오경제 2.0...업계 관심은 ‘세제 혜택·규제 완화’

2023.07.19

바이오경제 선도국 도약을 위해 정부와 업계가 손을 맞잡았다. 정부는 산업통상자원부를 필두로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을 비롯한 14개 기업·기관과 함께 ‘민관 얼라이언스’를 구축하고 향후 이를 구심점으로 바이오경제 선점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업한다는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9일 서울바이오허브에서 ‘바이오경제 2.0 원탁회의’를 개최하고 업계 대표 및 관계자들과 함께 바이오경제 발전방향과 전략을 논의했다. 회의는 지난 6월 대통령 주재 수출전략회의에서 논의된 바이오 분야 규제완화, 클러스터 육성 등 정책과제 이행을 위한 후속조치의 일환이다.

산업부는 전략 발표에 앞서 바이오경제 민관 얼라이언스를 발족했다. 제약바이오 업계에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홀딩스, SK바이오사이언스, 롯데바이오로직스 등이 참석했다. 이창양 산업부 장관은 “오늘 발족하는 민관 얼라이언스가 각종 바이오 사업의 구심점이 되어서 바이오 경제 활성화에 대한 가감없는 논의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