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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 개척자 “다음 팬데믹은 AI 변이 가능성”

2023.04.25

[SK바이오사이언스] 2023 박만훈상 시상식.jpg

코로나19 3년.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 국가는 일상 회복에 성큼 다가섰습니다. 하지만 안심할 수는 없습니다. 2003년 사스, 2009년 신종플루, 2015년 메르스, 2020년 코로나19. 새로운 신종 감염병의 등장 주기가 매년 짧아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세계적인 백신학자이자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한 사라 길버트 영국 옥스퍼드대 교수는 다음 팬데믹으로 ´조류 인플루엔자 변이´를 주의해야 한다고 경고했습니다.

25일 오전 서울 관악구 국제백신연구소. SK바이오사이언스와 국제백신연구소가 공동 제정한 ´제2회 박만훈상´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국내 세포 배양 백신의 선구자인 고 박만훈 SK바이오사이언스 부회장의 업적을 기리기 제정된 올해 박만훈상 수상자로는 △옥스퍼드대 사라 길버트 교수와 앤드루 폴러드 교수 △GSK의 리노 라푸올리 박사와 마리아그라치아 피차 박사가 선정됐습니다. 이들은 코로나19, 수막구균 백신 개발을 통해 세계 공중보건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습니다.